마케팅·세금상식·정보보호 등 25개 과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집합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해 ‘온라인교육’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직무기본(인사, 마케팅, 인문학 등) △직무심화(조직관리, 세금상식, 소통방법 등) △공통필수역량(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정보보호 등)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개 분야, 25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고, 해당 기간 여러 과정을 동시에 선택해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물론 1인 창업자도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김기준 경제과학진흥원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인적자원 개발은 계속돼야 한다”며 “집합교육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도록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과학진흥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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