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산 1차 우한교민 193명 환대 속 퇴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길" 아산 1차 우한교민 193명 환대 속 퇴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아산시민들이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버스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굿 뉴스통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 생활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지냈던 교민들이 15일 귀갓길에 올랐다.이날 1차 우한 교민 193명은 진영 행안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등의 환대를 받으며 2주간의 격리생활을 접고 일상으로 복귀했다.아침 일찍 대전·충남 | 굿 뉴스통신 | 2020-02-15 16:37 대전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부결 vs 조건부 가결' 갈림길 대전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부결 vs 조건부 가결' 갈림길 대전 매봉공원과 같이 부결이냐 아니면 월평공원 정림지구처럼 조건부 가결이냐?대전시도시계획위원회가 재심의를 결정한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 특례사업에 대해 어떤 심의 결과를 내놓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시계획위는 지난달 26일 ‘월평근린공원 갈마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안) 및 경관 상세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현장 방문 후 실시하기로 하고 재심의 결정했다.그러면서 △월평공원 스카이라인 보전을 고려하는 층수 계획 보완 △교통처리 대책을 감안해 개발 규모 조정 △생태자연도 2등급지 훼손 최소화 등을 요청했 대전·충남 | 굿 뉴스통신 | 2019-05-11 21:54 천안시, 올해 첫 추경 2600억 추가 편성…예산 2조원 시대 천안시, 올해 첫 추경 2600억 추가 편성…예산 2조원 시대 충남 천안시는 당초 예산 1조8100억원에서 14.4%, 2600억원이 증가한 2조70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1조 5700억 원, 특별회계가 5000억원이다.추경 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1조8100억원에서 14.4% 증가한 2조700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조 5700억 원, 특별회계가 5000억원이다.시는 이번 추경에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영유아 보육료 254억 원, 기초연금 144억 원, 아동수당 116억 대전·충남 | 굿 뉴스통신 | 2019-03-23 23:23 대전 홍도동새마을금고, 2019년 장학금 1550만원 전달 대전 홍도동새마을금고, 2019년 장학금 1550만원 전달 홍도동새마을금고 2019년 장학금 전달식 © 뉴스1대전 홍도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덕기)는 8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국회의원(자유한국당·대전 동구)과 오관영 구의원(자유한국당·대전 동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홍도동새마을금고는 이날 초등학교 졸업생 15명에게 각 20만 원, 중학교 졸업생 19명에게 각 30만 원, 고등학교 졸업생 17명에게 각 40만 원씩 총 15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장우 의원은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며 학생들을 격려 대전·충남 | 굿 뉴스통신 | 2019-02-10 14:36 태안해경, 해상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13명 구조 태안해경, 해상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13명 구조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5일 오후 1시 53분께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상 갯바위에 고립된 1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 단위로 바닷가에 놀러 왔다가 물때를 못 맞춰 뭍으로 나오지 못하고 갯바위에 고립되자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해경 관계자는 “태안 등 서해안 지역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종종 고립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며 “바다로 나서기 전에 해양 날씨와 물때 등 중요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 굿 뉴스통신 | 2019-02-06 13: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