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도내 주요 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수원시 제공)© 굿 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도내 주요 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경기응급처치강사봉사회 30명은 한국철도공사 수원역, 기흥역, 금정역, 수원시청역, SR 동탄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손소독제 5000개와 코로나19 예방 국민수칙 안내서를 배부했다.
봉사회는 적십자에서 응급처치강사자격을 취득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First Aid) 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적십자 봉사조직이다.
봉사회 관계자는 "생명을 지키는 안전강사봉사원으로서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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