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거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펼쳐..“우리 모두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가구거리의 한 상가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조명자 페북) © 굿 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구거리 방역활동에 나섰다.
조명자 의장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 봄 햇살이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면서 “오늘은 가구거리 상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잡기 위한 자율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상가 구석구석을 소독해 안심하고 가구를 구입 할 수 있도록 방역을 했다”면서 “걱정마시고 가구 사러 나오세요”라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면서 “오늘도 방역활동에 나서주신 단체장 및 상가회장님, 그리고 이재식 의원님도 고생하셨다”고 밝히면서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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