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안성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굿 뉴스통신
안성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8일 안성 당왕동에 거주하는 A씨(67·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기침,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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