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서울대 농생대에 조성된 경기상상캠퍼스. ©굿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다중이용공간에 대해 부분폐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폐쇄에 들어간 공간은 감염성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생활 1980 1층 어린이책놀이터, 생생 1990 1층 책마루, 교육 1964 1층 오픈라운지 등이다.
경기문화재단 측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따라 폐쇄기간은 더 연장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전체 시설물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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