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청 전경 © 굿 뉴스통신
화성시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은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금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특기적성 교육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496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학생에게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월 13만원의 특기적성 교육비가 지원된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참여자가 늘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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