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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IoT로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한다
경기도시공사, IoT로 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한다
  • 양종식 기자
  • 승인 2019.11.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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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 등 이상 징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가능

경기도시공사가 28일부터 매입임대주택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기안전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스마트 전기안전서비스는 일반적인 안전점검에 더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IoT(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 각 세대의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공사는 올해 말까지 경기북부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51호에 해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이 완료될 경우 세대의 누전, 과부하 등 전기시설 이상 징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응급조치가 가능해져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도시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계층 돌봄에 대한 도정정책에 부합하도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경기도형 안전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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