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추석에는 백미 10kg 134포(40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었으며 이번에는 김치 8kg 380박스(900만원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백미는 평택관내 도움이 절실한 134가정으로 배분됐으며 김치 역시 팽성읍, 비전1동,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과 주택사업으로 주거의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평택도시공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여러 가지 후원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금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하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