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콕뱅크 4.0’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홍보사진 © 굿 뉴스통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NH콕뱅크 4.0 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간편 송금을 보다 간소화하여 고객들이 빠르고편리하게 송금 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했다.
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 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비대면 상품 선택 폭을 확대했다. 특히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장 사용여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콕팜에서는 기존에 조합원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던 출자 및배당금 조회, 그리고 영농회와 작목반별 알림과 더불어 농촌인력중개 및 농업인행복콜센터 등 농민 실익서비스를 확대하여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스타일러 온수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창현 본부장은 이번 NH콕뱅크 4.0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NH콕뱅크가 단순한 스마트뱅킹 앱을 넘어 농 축협 특화 비대면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