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과 바이오센터에 휴게·업무 공간 마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일 도민을 위한 공간인 ‘개방형 오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오피스는 ‘경기도 공공자원 도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수원에 위치한 진흥원 본원·바이오센터 로비에 각각 조성됐다.
본원 로비의 개방형 오피스는 102.6㎡ 규모로 휴게공간, 개별 업무공간(3개소), 업무협의 공간(2개소), 1인 업무공간(6석)으로 구성돼 있다.
바이오센터 로비의 개방형 오피스 규모는 105.2㎡로 업무협의 공간(2개소)으로 이뤄져 있다.
김기준 진흥원장은 “'공공시설물의 주인은 도민'이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공공시설물이 도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방형 오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광교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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