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캔톤페어(Canton Fair)' 수원시관 전경.(수원시 제공)©굿뉴스통신
수원시의 중소기업들이 '201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3기(Canton Fair)'에 참가해 153만4000달러(17억7330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5곳은 10월31일~11월4일 박람회에 참가해 수원시관(부스)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중소기업 5곳은 △코코아(차량용 공기청정기) △비티랩(비타민 샤워필터) △소닉더치코리아(음파진동 콜드브루 커피머신) △페미존(Y존 케어 에센스) △올커니(청결 칫솔)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전략으로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이 중국을 포함한 국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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