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굿 뉴스통신

6일 오전 6시47분께 경기 수원시 인계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대의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 중 3명이 중상을,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내부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