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왼쪽)이 코스타리카 까렌 리뇨 외교통상위원장(오른쪽)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서철모 페이스북) © 굿 뉴스통신
서철모 화성시장이 코스타리카 까렌 리뇨 외교통상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7월 코스타리카 정부의 초청 방문 때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대통령과 영부인로드리게스 커데로 부통령 등의 환대가 인상 깊었다”면서 지구 반대편에서 찾아온 까렌 리뇨 코스타리카 외교통상위원장의 방문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 “'행복지수(HPI)' 세계 1위의 나라 사회적경제 활성화 빼어나고 풍부한 자연환경이 자랑인 코스타리카는 국민들의 여유로운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듯 매력이 넘치는 국가라면서 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국민들의 행복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국가다”라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오늘 환담에서는 중남미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이 10월 1일 발효됨으로써 코스타리카 정부와 화성시 간 경제교역과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리라는 기대를 높였으며 지난 코스타리카 방문 때 협의한 중남미 시장개척단 계획을 재확인하고 도시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자연을 지키는 지속가능발전 이웃과 상생하는 따뜻한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면서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해주신 까렌 리뇨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