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 수원시 방문

수원시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가 각종 정책 연수를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A. 판노프(Vladimir Panov)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을 비롯해 IT 기술담당 부시장 등 6명으로 이뤄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은 지난 18~19일 시도시안전통합센터(첨단기술), 행궁동 생태마을(주민 참여), 팔달노인복지센터(노인 복지),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시민 대상 환경교육), 수원월드컵경기장(시설 운영) 등을 시찰했다.
경기 수원시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가 각종 정책 연수를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A. 판노프(Vladimir Panov)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을 비롯해 IT 기술담당 부시장 등 6명으로 이뤄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은 지난 18~19일 시도시안전통합센터(첨단기술), 행궁동 생태마을(주민 참여), 팔달노인복지센터(노인 복지),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시민 대상 환경교육), 수원월드컵경기장(시설 운영) 등을 시찰했다.
판노프 시장은 "니즈니노브고로드시이의 정책 연수 요청 사항을 반영해줘서 감사하다"며 "수원시의 선진 사례를 연구해 시정에 접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니즈니노브고로드시는 2005년 6월 자매결연 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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