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알리기 위해
▲ 포스터 © 굿 뉴스통신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 – 역사를 기억하는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에서 열린다.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활 수 있다.
행사내용은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EBSi 한국사 강사) 초청), 퍼포먼스, 연극 무대 ▲각종 체험부스 및 오락코너 등 부대행사 ▲방탈출 체험장(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가 돼 방 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는 체험장(148㎡규모)) 일부 잔여분 선착순 현장예약 기회 제공 등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1919년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웠던 화성 3.1운동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