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30일까지 총 80명 선착순 모집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은 엄마와 아기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돕고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 단계에 맞춰 오감을 자극해 영유아의 신체건강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12가지 영역의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이다.
권역별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개소로 나눠 주1회 10주간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24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다.
창의건강교실은 음악활동놀이, 즐거운 노래와 율동을 통한 신체활동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미술활동놀이, 퍼포먼스놀이, 무독성 교구를 사용한 창의적 교구활동놀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엄마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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