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기 장비 등 시설물 개선공사

화성시 여성가족재단은 시설 정비 등의 이유로 유앤아이센터 실내 수영장을 임시 휴관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유앤아이센터 수영장은 2008년 12월 개관 이후 연 평균 이용객이 약 6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체육시설이다.
임시휴관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재단은 이 기간 △수영장 전체 담수 교체 △여과기 시설장비 △수심안전판 보수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물 개선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수영장 이용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휴관기간동안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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