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빈 대표이사 “ 창조적인 예술 공연을 개발해 시민들이 질 높은 문화를 향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임철빈 대표이사(왼쪽)와 전종출 예술기획팀장(오른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굿 뉴스통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7일(수)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겸한 기획공연 등 설명회를 진행했다.
임철빈 대표이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재단의 전반적인 조직, 개요, 핵심가치 및 앞으로의 추진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전종출 예술기획 팀장은 오는 8월 15일 개최되는 ‘8.15 평화열차 콘서트’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는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 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8.15 평화열차 콘서트’는 뮤지컬,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와 불꽃놀이 등이 한 여름밤 광명시민운동장을 수놓을 전망이다.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은 각종 공연과 전시 그리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예술 축제로 공중퍼포먼스, 서커스, 이색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철빈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이 출범한지 2년여가 지났다”면서 “지금까지의 시간은 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계획을 세워 더 큰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적 흐름에 부흥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지역 예술인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앞으로 창조적인 예술 공연을 개발해 시민들이 질 높은 문화를 향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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