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참여 촉진

▲ 제1회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기념사진모습 © 굿 뉴스통신
화성시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적자원 발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시는 6일(화) 오후 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및 강사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입문과정(6주) 및 활동가 양성과정(4주) 정원 28명 ▲ 맞춤과정(10주) 정원 34명으로 진행된다.
이상만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자산 발굴, 마을계획 수립, 단위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주민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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