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에서는 17개 시도에서 총 134척이 출전하는 딩기요트·윈드서핑 경기

▲ 포스터 © 굿 뉴스통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흥미진진한 요트경주가 펼쳐지는 곳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로 떠나보자!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와 시화호 일대에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경기도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K-water,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제전기간동안 전곡항 마리나에서는 제전 정식종목인 딩기요트 윈드서핑 경기가 펼쳐진다.
총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134척의 요트와 162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며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전곡항 클럽하우스 앞 소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펀보트와 SUP보드 크루저요트 체험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화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해양레저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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