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中企 전문 전시회 참가 방법 등 안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3일 롯데월드타워(서울 송파구)에서 ‘G-FAIR KOREA 2019’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이하 지페어) 참가 방법 및 각종 지원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품목과 공간배치 계획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마케팅 지원 사항 △지페어와 결합한 스타트업 행사 및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의 구체적인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진흥원 김기준 원장은 “올해 지페어는 단순한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 개척과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지페어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가 주관한다.
올해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업 설명회는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지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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