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화성유일병원 ‘굿닥터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사진(좌측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허일 화성유일병원장)       ©   굿 뉴스통신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역병원과 함께 서부권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굿닥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31일(수)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허일 화성유일병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닥터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2년간 유지되며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화성유일병원은 시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 300명에게 건강검진의 할인을 제공(중위소득 80%이하로 대상자 범위를 폭넓게 지원)하고 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관절 및 척추 시술 및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며 지역 행사 및 축제 시 의료 지원을 하게된다.

<지원절차>

서철모 화성시장은 “저소득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서주신 화성유일병원에 감사드린다.

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하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