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보유한 저작물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개방을 위한 것으로 공공저작물 관리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업무상 창작하거나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을 말한다.
시는 한국문화정보원의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공공저작물 활용 및 정책과 저작권으로 인한 분쟁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역량강화로 시가 보유한 공공저작물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