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에 대한 고민과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소외계층 두루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 펼쳐
▲ 경기도의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에서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굿 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에서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직란 의원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 공항버스 면허 전환 과정에서의 위법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활동을 통해 도정에 대한 고민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고, 민생중심, 특히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사항 해결 및 도심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한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개정,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부과율 조정을 담은 조례안 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항버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전개하여 법과 원칙을 통한 도정 정책방향을 제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직란 의원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을 만나고, 많이 듣고 소통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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