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것이 도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보답하는 길”

▲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화성1, 더민주) © 굿 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화성1, 더민주)은 11일 화성시 향남, 정남, 양감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과 취약지역 안전체계 환경 조성사업, 발안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7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화성 향남 등 원도심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하여두 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도비 확보로 초등학교 진입로와 학교 주변 등잔 밑 사각지대 17개소에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CCTV를 설치하여 상습 주정차 등으로 불편을 겪는 초등학생들의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발안 만세시장 등 13개소에도 쓰레기 투기단속 CCTV와 방범CCTV 등을 설치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게됐다.
아울러발안(구)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정비중인 하가등천 주변에 자투리주차장 설치 예산과보행자 통행로개선을 위한 보도설치 사업비도 확보했다.
한편 김 의원은 교육청과의 협의로 향남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건립을위한 특별교부금29억 3,800만원을 배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것이 도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보답하는 길”이며 “세금은 가랑비처럼 골고루 공평하게 뿌려져야 한다는 평소 신념으로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 도비확보로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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