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수리시설물에 대한 기초조사 완료..항구적 가뭄대책 수립 본격화
▲ 종합현황도 © 굿 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경기도 용인시와 협의해 항구적 가뭄대책 Master Plan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용인시 일대 저수지, 취입보, 용수로, 관정 등 농업 수리시설물에 대한 기초조사를 완료 한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항구적 가뭄대책수립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 저수율은 42%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전국평균 58% 대비 16%p 낮은 수준이다. 특히 경기도 최대 농업용 저수지인용인시 소재 이동저수지 저수율은 37%로 매우 낮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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