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0시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사거리 부근에서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앞서 가던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기사 김모씨(67)와 버스 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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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0시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사거리 부근에서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앞서 가던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기사 김모씨(67)와 버스 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