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친환경 공용차량 전환 5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업무용 차량 대수의 45%를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차, 전기차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26일 노후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꾸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날 오후 시청 광장에서 교체 운행 발대식도 갖는다.
발대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 차량 키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성남시가 ‘친환경 공용차량 전환 5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업무용 차량 대수의 45%를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차, 전기차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26일 노후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꾸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날 오후 시청 광장에서 교체 운행 발대식도 갖는다.
발대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 차량 키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모두 6억2200만원(국비보조금 1억1700만원 포함) 들여 사들였다.
어린이집 지도점검, 생활악취 모니터링,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단속, 식품제조 인허가 현장 점검 등 공무 수행에 활용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여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는 게 장점이다.
평균 완속(100% 충전) 9시간 충전에 400㎞가량 달릴 수 있다. 급속(80% 충전)은 55분 소요된다.
시는 내년에는 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있는 수소 전기자동차 5대를 공용차량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