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부터 22일까지 컨설팅 진행, 6월 7일 요리경연대회에서 특화음식 시민 들에게 선보일 예정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사전에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선발 과정을 거쳐 컨설팅 지원 및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 12명이 선정됐으며 이날 OT에서는 환영사, 향후 일정 안내 및 컨설팅 방향에 대한 개별 면담이 진행됐다.
향후 5월 7일부터 22일까지 개별 및 방문 컨설팅이 여러 차례 이루어지며 이러한 결과물이 6월 7일 안성맞춤랜드 내 전통시장 요리경연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 컨설팅을 통해 전통시장 먹거리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 7일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당일 같은 장소에서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 한마당 축제, 동아시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