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간 시행되는 이번 공사는 2008년 12월 개관 이후 처음 실시하는 도서관 천창 차양 설비 교체 공사로 노후화된 천창 차양 설비를 교체해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필수 조치 사항이다.
중앙도서관은 휴관기간에 도서 대출 및 반납 등 일체가 중지되나 반납시에는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물론, 중앙도서관을 제외한 6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은 정상 운영된다.
강래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복합시설문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자 진행하는 공사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