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밀집지역,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선도캠페인 사진모습./굿 뉴통신
지난 23일 18:30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인 일명 ‘인계박스*’ 내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청소년 선도 캠페인은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 인계지구대 순찰1팀 현장경찰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기) 공무원, 수원남부 청소년 육성회, 인계동 청소년지도 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수원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활동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가두(街頭)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인계지구대장(경감 이장규)은 민·관·경·학이 협업하여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유해 환경으로 부터 가출· 비행 등 위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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