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수여식 사진모습./굿 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숙)는 지난 28일, 지난해(2022년) 책을 많이 읽은 학생 9명과 단체 1개를 선정하여 창룡마을 창작센터 1층 지동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상 수여식은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고함과 동시에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문고 회원들은 학생과 학부모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김성숙 회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지동 주민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를 재개하여, 지동 주민들과 독서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문고에서 진행할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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