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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단 만난 김동연 지사 “새해에도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
경기도의회 의장단 만난 김동연 지사 “새해에도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3.01.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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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도담소서 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15명과 오찬 간담회 가져
새해 인사회 도민 오찬에 이은 소통 행보…4일 현장근무자 초청 간담회 예정

김동연 경기지사는 3일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굿 뉴스통신

“새해에도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경기도 경제의 역동성을 위해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도민, 민생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해 (도의회와) 여러 가지 난관을 뚫고 협치했다”며 “중앙정치 또는 다른 광역시·도에서 하지 못한 와중에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많은 토론과 이견을 극복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조직개편안도 잘 승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견도 있고 조금 다른 생각도 있겠지만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마음 열고 함께 토론하자”며 “도민을 위해 여와 야, 의회와 집행부를 뛰어넘어서 함께 나가자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도 “지난 한 해 정말 모두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 협치의 장을 만들어냈다”며 “올해 정말 대내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기도는 오롯이 도민을 생각해 본격적으로 정책적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오찬 간담회는 지난 2일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 참석 도민과의 오찬 이후 두 번째 새해맞이 소통 행보다. ⓒ 굿 뉴스통신

이번 오찬 간담회는 지난 2일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 참석 도민과의 오찬 이후 두 번째 새해맞이 소통 행보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대강당에서 기업인, 산업현장 노동자, 운수종사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등 각계각층 도민 41명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역점사업 등 도정 방향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3일에 이어 4일에는 청사 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과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정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지미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남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미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행정1·2·경제부지사, 정무수석, 기획조정실장, 소통협치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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