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앞장서야 할 때"
▲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은 지난 7일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청사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 교육’에 참석 했다. © 굿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은 지난 7일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청사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 교육’에 참석 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가 공직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차원에서,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를 초빙하여 공직자들에게 과도한 음주에 따른 중독문제 예방 및 건강한 음주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마다 개인별 주량과 좋아하는 술이 다른데 불구하고, 공직사회를 비롯한 우리 사회에서는 알코올’하면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하고잘 마셔야 더 나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비정상적인 음주문화의 현실을 지적”하며, 음주문화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1회성 행사에 머물지 말고 지속적으로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