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시 대비 322명 증가…전일 동시간보다 467명 순증
굿 뉴스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6088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지 45일 만에 총 감염자 수가 6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누적 사망자는 4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총 6088명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전 0시 기준 5766명보다 322명, 전날 동시간인 3일 오후 4시 5621명보다는 467명 늘어난 수치이다.
확진자 통계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차례 발표된다. 오전 통계는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신규 확진자를, 오후 통계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를 각각 반영한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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