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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 재택치료자는 신속 대면 진료 가능
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 재택치료자는 신속 대면 진료 가능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2.08.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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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는 증상 나타나면 신속히 대면 진료 받아야
원스톱 진료기관 9,702개소, 의료상담센터 175개소 운영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도 일상생활 지속하며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반의료 전환을 추진 중이다.  ⓒ 굿 뉴스통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도 일상생활 지속하며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반의료 전환을 추진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재택치료체계 개편방안이 대면 진료를 통해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해서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하면서, 제도 개편에 따른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관계기관,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하고,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재택치료 체계 개편으로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달 1일부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으로 구분하지 않고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받도록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하는 등 의료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1만 개소를 목표로 원스톱 진료기관을 지속 확보하며 의료기관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까지 통합 수행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의미한다.
 
8월 8일 17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 3,683개소이며, 이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702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500개소)가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포털사이트(네이버·카카오),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대면 진료를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에서는 의료기관 명단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다.

이 밖에 야간과 공휴일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는 17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의료상담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거점전담병원 등 24시간 진료 가능한 병원에서 위탁·운영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필요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대면·비대면) 및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비대면)에서 진료가 가능하다.  ⓒ 질병관리청

■ 누적 확진자 2천만 명 넘어…개인방역 철저히 해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만9,309명, 해외유입 사례는 5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4만9,8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69만4,239명(해외유입 4만8,98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6,085명(51.0%), 비수도권에서 73,224명(49.0%)이 발생했다.

병원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64명(전일 대비 40명 증가), 사망자는 40명(전일 대비 11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332명(치명률 0.12%)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59만5,49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13만5,659명(수도권 6만6,857명, 비수도권 6만8,80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신규 1차접종자 564명, 2차접종자 459명, 3차접종자 3,679명, 4차접종자 7만4,731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9만2,420명, 2차접종자수는 4,465만6,103명, 3차접종자수는 3,349만4,502명, 4차접종자수는 625만8,92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한 짧게 유지해야 한다. 손 씻기와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고, 사적모임은 가능한 최소화해야 하며,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에는 진료를 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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