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2019 사회복지 인권강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복지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4월4일부터 8월28일까지 △기본 △전문 △심화 △역량강화 워크숍 △역량평가 등 총 5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단계별 교육 참여에 앞서 선행학습으로 △인권의 이해 △차별예방과정 △세계인권선언 등 국가인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사이버인권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강의안 개별발표 및 교안·강의력 평가, 컨설팅 등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된 ‘5단계 역량평가’를 통과한 교육생들은 향후 1년간 ‘사회복지 인권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비는 교재비 등을 포함해 36만원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권에세이,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역량강화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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