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사진모습./굿 뉴스통신
6.1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화성시장 후보들이 거리로 나와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동탄 SH 스퀘어에서 첫 선거 유세에서 "오늘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우리의 손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개척하자"며 "정명근과 함께 하면 꿈이 이뤄지고 힘 있는 화성이 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도 같은 시간 동탄역 사거리에서 열린 첫 공식 유세현장에서 '엄마 아빠가 행복한 화성특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날 첫 유세활동을 시작으로 두 후보는 오는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를 잡기 위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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