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직란 경기도의원 후보, 김진표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당선되면 시의회의 어른으로 의장을 하며 수원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입니다.”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원(수원시무)이 5월 14일 한 말이다. 이재식 후보는 6선에 도전한다.
이날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진표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 의장, 김직란 경기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진표 의원은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에 대해 “시의회 의장이 되면 시의 공무원들과, 수원시장, 시의회들과 여야를 막론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분”이라며 “압도적인 표차로 1등에 당선시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4년 전 보다 민주당에 어렵다. 그러나 수원시에서는 이길 수 있다. 수원시장도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의 승리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도 승리해야 한다”며 “이재식 시의원 후보, 김직란 경기도의원 후보 모두 1등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진표 의원은 “이재식 후보가 당선되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함께 지긋지긋한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를 마무리 할 수 있다”면서 “비행장 이전부지와 서울대 농대부지, 농진청 이전부지를 묶어서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 첨단 연구단지로 만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곳 세류동 지역 비행장 부지를 10위권인 대한민국을 세계 5위 선진국으로 만드는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는 일을 할 후보가 바로 이재식 후보와 김직란 후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내리 5선을 하고 임기를 채운 유일한 현역 시의원이다. 6선 도전은 수원시의회 역사상 최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복합문화센터로 조성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신설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립어린이집 등 포함된 복합문화센터로 조성 ▲권선1동에 보류됐던 농수산물시장 문화체육커뮤니티센터 적극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재식 수원시의원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세곡초 실내체육관 신설 ▲세류초 실내체육관 리모델링 ▲신곡초 축대 안전강화 공사 ▲권선중 특수반 학생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식 후보는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작은 소리도 소중하게 듣는 생활청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미완된 상태의 지역주민 숙원사업들을 책임지고 마무리해 세류1·2·3동과 권선1동 지역을 더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식 수원시의원은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수원경실련 자문위원, 권선1동, 세류1,2,3동 주민자치위윈회 고문, 권선동 성당 환경분과 분과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세곡초 학교폭력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