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양진하 수원시의원, 강영우 수원시의원, 김정렬 후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황경희 경기도의원 후보, 이필근 전 권선구청장
“1-나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가 당선돼야 서수원 발전합니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3선 도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방문의 날)에 축하하기 위해 찾아간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한 말이다.
5월 14일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백혜련 국회의원, 이기우 전 국회의원,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 이필근 전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경희·황대호 경기도의원 후보, 강영우·이대선·이철승·양진하 수원시의원 후보 등도 참석해 김정렬 후보의 선거 승리를 응원했다.
이재준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에 대해 “지난 8년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일꾼이다. 특히 서수원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서수원의 일등일꾼, 김정렬 후보가 이번에 기호 1-나 번을 받았다. 1-나 김정렬 후보가 이겨야 서수원이 살고, 대학민국도 산다”며 “기호 1-나 번을 위해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선거 필승을 당부했다.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가 출마하는 수원시 마선거구는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평리동 지역으로 4등까지 당선되는 4인 선거구다. 김정렬 후보는 ‘기호 1-나’번으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권자들에게 기호 ‘1-나’번이라는 점을 더 쉽게 알리고자 명함에는 ‘1어나’(일어나)라고 기재했다.
6.1지방선거에 3선 출사표를 낸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쾌적한 삶의 터전, 그린 서수원 완성’을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더 빨리, 더 힘차게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 공약은 ▲안전도시기반 구축 및 감염병 신속대응사업 추진 ▲서수원 실버취업센터 설립 : 양질의 실버 일자리 제공 ▲주택 및 아파트 하자 보수 공공지원 강화 ▲호매실지역 신분당선 조기 연결 및 버스노선 확충 ▲호매실지역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서수원 지역 시립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등 안심 보육시스템 구축 ▲서수원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수원비행장 이전 본격 추진 등이다.
한편, 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는 현재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유신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지도위원, 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