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을 향한 김은혜의 ‘진심’ 으로 승리..“1400만 경기도민의 삶에 버팀목 될 것”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오른쪽 맨앞)의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 캠프) © 굿 뉴스통신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9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의힘 경기도당 1층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현판식에 앞서 선대위 공식 명칭을 ‘진심캠프’로 명명하고, 오직 경기도민을 향한 김은혜의 '진심'으로 위선과 거짓에 맞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선대위는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4선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 전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경기도당위원장)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김은혜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현판식에는 경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하며 특히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함진규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참석하고, 유의동 의원도 참석해 원팀으로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