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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오는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양하얀 기자
  • 승인 2022.05.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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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나 시설 이용 시엔 마스크 착용해야

오는 5월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밀집으로 인한 감염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나 시설 이용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료사진.  ⓒ 굿 뉴스통신

오는 5월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밀집으로 인한 감염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나 시설 이용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마스크 착용 변경지침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일부에 우려가 있었지만 혼자 즐기는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조차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1개월 전후해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했지만 특별한 문제없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문제는 전문가 분석,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내 치열한 논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역과 의료상황은 오미크론 정점 기간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는 20% 이하, 위중증 발생은 절반 이하로 줄었으며, 중증병상 가동률도 10주 만에 20%대로 내려온 상황이다.

정부는 오는 2일부터는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사라지나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고위험군인 경우와 다수가 모인 상황서 1미터 이상 거리두기 유지가 불가능할 경우, 비말 생성이 많은 상황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생활과 관련된 방역규제는 점차 완화해갈 예정이나 어르신들을 비롯한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는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혈액암이나 장기 이식 등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받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 치료제’도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의 안정세는 방역에 협조해주신 국민여러분과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의료진분들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어렵게 되찾은 지금의 일상을 견고하게 지켜내고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실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29일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12,046명으로 전일 기준 1,611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40명으로 전일 기준 5명 증가했다. 4차 예방접종은 총 40,117명 완료했으며 중증 격리 병실은 현재 845개소 중 211개소 사용, 전일 기준 13개소 감소했다.

재택치료가 활성화되면서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5월 초까지 권역별 1개소 수준으로 줄인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도내 생활치료센터도 전일 대비 4개소 감소한 3개소 운영 중이며, 가동률은 6.2%에서 7.9%로 1.7%p 증가했다. 또한, 재택치료자 수는 104,951명에서 98,730명으로 6,221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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