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간담회 모습./=굿 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코로나극복 국민희망캠프가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8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서영석 국회의원, 염종현·김영준 경기도의원, 배영옥 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조직위원장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석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일선에서 고생하시고 코로나 국면에서 대면 접촉을 통해 헌신적으로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돌봄시스템을 방어해주고 계신 분들에 대한 요구를 잘 담아내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기에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영옥 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조직위원장은 “현재 전국으로 지역아동센터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재명 후보 공약으로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직접 제언하는 정책을 전달받고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오늘 나온 주요 정책제언은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 지역아동센터 인력 추가배치 아동돌봄을 위한 법령 제·개정 돌봄교사 근로시간 연장 등으로 시급한 현안이 다수를 이뤘다.
한편 꿀벌선대위 선대위원장 직속캠프인 ‘코로나극복 국민희망캠프’에서 앞으로도 피해직역 종사자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