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동탄 위한 행보 가속화할 것
향후 동탄인구증가에 맞게 독립 센터 운영 추진 노력
향후 동탄인구증가에 맞게 독립 센터 운영 추진 노력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30일, 21대 공약인 화성시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픈했다고 밝히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의원은 영유아교육시설 투명마스크 지원법, 맹견 출입금지시설 범위 확대법, 아동학대처벌법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위한 법을 대표발의하며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 1월 화성시와 당정협의회를 통해
인구 및 보육수요가 증가로 인해 종합적인 육아정보 제공 필요성을 제시하며, 동탄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를 강조했다.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부모 대상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읍면동 아이키움담당관과 연계하여 육아돌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통과 정보 공유로 교육동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개념으로 만들어져 인구수가 늘고 있는 동탄지역 유보육고충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엔 아직 미흡할 수 있어, 센터 분리를 통해 독립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동탄하면 교육하기 좋은 동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후 센터 분리 등 관련 정책을 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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