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2일과 9일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는 8월 2일에 32명, 8월 9일에 17명의 공단 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해 총49명이 참여했다.
헌혈캠페인은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을 진행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언제나 오산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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