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첫 TV토론은 든든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이기는 후보’임을 국민께 안정적인 모습으로 드러낸 ‘이낙연의 자리’였다.
기호 5번 이낙연 후보는 전반적으로 안정감과 품격을 갖춘 자세, 동료 후보를 존중하는 모습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후보임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평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 균형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를 이어받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토론을 열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 후보는 ▲대통령 직속 미디어 위원회 구성 제안(공영방송 소유구조 개선, 언론 신뢰도와 책임감 개편, 언론산업 지원) ▲부동산 불평등을 위한 토지공개념 입법 보완 ▲25개국, 12회 외교 순방을 통한 외교 경험 등을 국민들께 가감없이 전달했다.
이낙연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라며 품격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멋지다 민주당” “누가 돼도 뭉치자” “토론 달마다 합시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 올라온 댓글이다. 멋진 토론을 함께 한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께 박수를 보낸다.
이낙연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은 ‘원팀’ 정신으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
앞으로도 이낙연 후보는 불안한 시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준비된 본선 필승 카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나아가 민생, 경제, 안보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당원과 국민들의 평가를 받을 것임을 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