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공) © 굿 뉴스통신
IBK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음원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IBK기업은행은 25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i-ONE)뱅크'의 전용 음원인 '(아임 더 원)I’m the ONE'을 공개했다.
아이원뱅크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이 음원에 힙합 아티스트 나플라, 루피, 영지, 플루마가 참여했다.
아임 더 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되며, 기업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 비디오도 볼 수 있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14일 아이원뱅크를 통해 한정판 사인 CD를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아이원뱅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를 결합한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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