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이 지난 8일 화성시 동탄1신도시 반송동 북광장 소재 한 상가의 임차인 A씨와 함께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1년간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고 있는 임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임대료를 감면받은 A씨가 이원욱 의원실을 찾아 이러한 사실을 전했고, 이 의원은 임차인 가게를 방문해 '착한 임대인 감사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 극복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국난극복은 항상 국민과 함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하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주시는 임대인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동탄신도시 내 착한 임대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의원실로 내용을 전해주시어 함께 코로나 극복 희망 릴레이를 활성화하자”고 말했다.
또한 “2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방역 당국과 온 국민이 신뢰로 동참하고 협력하는 K접종을 통해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극복할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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