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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귀국하자마자 가뭄현장으로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귀국하자마자 가뭄현장으로
  • 굿 뉴스통신
  • 승인 2019.07.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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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장곡저수지 찾아 대처상황 점검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7일 베트남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충남 홍성의 장곡저수지를 찾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기준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3400여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57.9%로 평년대비 87.3%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하지만 충남과 경기 등 일부지역의 경우 저수율이 낮은 상태다.

충남지역 저수율은 43%로 평년(66%) 대비 64%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월 이후 강수량이 270㎜에 불과한데다, 본격적인 장마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강우량이 소나기 수준에 그쳐 저수지 해갈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김종필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강수량이 적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용수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현장 직원들과 합심해 가뭄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김인식 사장은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현장에 대해,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 공사보유 자원을 집중 투입해 가뭄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저수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자원 추가 확보를 위한 양수저류와 직접 급수를 진행하며 농작물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지역별 강우량 편차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별 대처로 안전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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